오늘 미국주식 테슬라를 팔고, 코인베이스와 Bakkt 관련 스팩주를 샀습니다

안녕하세요. 콩스톤입니다.

 

오랜만에 미국 주식을 매매하였습니다.

 

미국 주식의 최대 장점은 잦은 매매가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 주식은 호가가 빠르게 보이지 않고, 저녁 시간에 개장이 되니까 그렇게 되네요.

 

사자마자 마이너스부터 찍는 클라스!

 

 

---

우선 테슬라 주식을 팔았습니다

 

테슬라 주식은 원래 10년정도 들고가려고 했는데, 잠시 팔았습니다. 

 

시드머니에 여유가 없어서, 잠시 팔았습니다. 

 

올해안에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테슬라 주식으로 테슬라 모델Y를 살 수 있을때까지 버틸 예정입니다.

 

대신 코인베이스 주식을 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해 비트코인의 최고점을 찍을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코인충의 기약없는 믿음과 같죠

 

다행인지 불행인지 SEC에서 한번 때려줘서 현재 주식 가격도 들어가볼만 한 위치에 있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Bakkt 관련 스팩(SPAC)주 VIH도 매수하였습니다

VIH는 스팩주입니다. 인수합병을 위한 페이퍼컴패니와 같습니다.

 

인수 대상은 Bakkt입니다. Bakkt는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인 ICE에서 만든 회사로,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한때는 인수합병이 가시화된다고 하면서, 15$까지도 갔었던 주식입니다. 이후 흐지부지 되면서 10$까지 떨어졌죠.

 

재미있는 사실은 요 근래 거래량이 갑자기 터졌다는 것입니다. 11$까지 갔다가 다시 떨어지긴 했지만, 거래량 자체가 심상치 않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요즘 들어 다시 VIH 관련된 SNS나 유투브 영상이 가끔 올라오네요.

조회수가 높은 편은 아니나, 요 근래 올라옵니다.

 

사실 숏스퀴즈에 관련된 내용도 있긴 한데,

위험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쨋든 마지막 코인 불장이 찾아 온다면 괜찮은 주식이라 생각되어서 소액 담가봤습니다.

 

---

비트코인 불장에 대비한 주식들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불장이라는 미지수가 정말 중요한 변수입니다.

 

저는 코인충이라 그렇게 되리라 믿고 싶습니다. 

 

이제 스팩주는 끝물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