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실장입니다!
이번에 드디어 보조모니터를 구입하였습니다!!!
고민끝에 내린 결론~ 다나와 1위 상품으로 긴 고민없이 바로 구매!
LG 모니터 작은 사이즈를 살까?? 보조모니터를 살까??
보조모니터는 들고 다니기 무겁다는 지인의 의견이 있었는데,, 근데 보조모니터를 들고 다닐려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게다가 어댑터가 있어야만 하고, 전력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C Type으로도 전원없이 잠깐은 쓸만하던데요??
현재 어댑터는 별도 구매하지 않고, 핸드폰 C 타입으로 전기를 공급하면서 사용하는 중~
우선 기본인 박스! 딱 이상태로 쿠팡배송 옵니다!
안쪽에는 당연하게도 쿠션이 잘 장착되어 있습니다! 새벽배송으로 받고 바로 회사 사무실로 가져가는 바람에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새벽배송은 아침 7시쯤에는 오는데,, 7시쯤에 회사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서야하는 경기도민의 애환이 있네요
참고로 어댑터는 별도이고, C - C 연결선, HDMI 연결선, C-USB 연결선 이렇게 3개의 선이 들어있었습니다!
회사에서의 기본 셋팅 후 한 컷! 이때가 택배받고 회사와서 바로 셋팅해서 대략 9시쯤
회사에서는 맥북을 사용하는데, 이게 전기공급이 되는건지, 원래 C타입이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C-C 타입 선으로만 연결해도 되긴 되더라구요.. (현재는 ASUS 노트북에 HDMI로 연결하고, C타입은 전력 공급용으로 사용중입니다)
보조모니터의 경우, 여러 기능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한 2주정도 사용하다보니 느낀 점... 휴대용 보조모니터는 움직이지 않는 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입니다.
매번 뭔가를 조작할 필요도 없고, 터치 기능이 있긴한데,, 사실 오히려 불편할때가 있기도 합니다.
보조모니터가 주 기능이기때문에 모니터를 만질 일은 없는데 가끔 동료들과 회의할 때, 모니터를 터치하는데,,, 이때 터치 반응이 되면 문서가 망가집니다! ㅎㅎ 그래서 딱 손가락으로 지적만 해야 해요!! (모니터에 손가락 기름이 묻어요)
물론 회사에서 사용하는 사람 말고 핸드폰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기능들이 중요하겠지만,,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는 그냥 기본기에만 충실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이동 중에 급하게 업무를 봐야 할 경우, 또 삼성 DEX를 자주 사용할 경우에도 아주 좋겠죠!!!
하지만 이런 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요~
사실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것중에 하나는 바로 이 카본 케이스.. 별도의 케이스를 사지 않아도 되니 좋습니다.. 추가 악세서리는 그냥 어댑터 정도? 그것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C타입으로 사용해도 충분하고요!
총평 : 일 할때 보조모니터는 좋다! 그런데 일 할때 보조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특별한 기능이 필요가 없다! 오히려 더욱 활용을 잘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보고 구매해보자!!
크로스오버는 딱 기본에 충실하고 있을만큼의 기능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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