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_파이낸셜한 경제

자산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 달러 가치 하락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미래

ERIMIN BLOG 2021. 5. 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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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스톤입니다. 

 

비교적 안전 자상이라고 불리는 엔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1980년대부터 찾아보았습니다. 절대적인 그래프는 아니지만 분명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사실 달러의 탄생이후 90%이상의 가치 하락이라고 하는데 관련 그래프는 찾기 힘드네요)

 

미국의 달러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미국은 엔화폭격, 중국에 골드 공격, 전쟁등등 많은 방어활동을 해왔습니다. 미국이 아닌 입장에서는 공격을 받은거구요.

 

어쨋든 달러의 가치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또 다시 달러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출처 :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보유 중…인플레엔 국채보다 낫다(종합) (edaily.co.kr)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보유 중…인플레엔 국채보다 낫다(종합)

“저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에 있어서 미 국채보다 비트코인을 오히려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레이 달리오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인 브릿지

m.edaily.co.kr

 

이런 맥락에서 유명한 기업인이자 투자자인 레이 달리오는 비트코인 보유중이라고 말합니다. 금융계의 스티븐잡스라는 별명을 가진 레이달리오 아저씨의 말은 무시할 수 없는 이정표입니다.

 

달러 가치 하락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현금은 쓰레기"라는 표현을 하네요.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라는 말에도 동의 합니다. 

 

5천원으로 지금 소주 한병을 사놓으면, 5년후에는 그 소주 한병을 만원 이상에 팔 수 있을 겁니다. 5천원을 저금해 놓으면 그 이자가 15후에 만원을 만들어 놓을 수 있을까요? 그러니 지금 저금을 해놓기보다는 소주를 사놓고 묶혀두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지요. (그만큼 실질금리가 낮아져서 벼락거지가 될 수 있다는 말이며, 비트코인을 사라는 것이 아니라 자산으로 변경해 두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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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변동성이 크다보니, 섣불리 투자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변동성은 곧 끝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TF를 전부 거절한 전 SEC의장이 ETF업체에서 근무중이라는 뉴스입니다. 곧 ETF에 등록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이겠죠

 

굳이 비트코인이 아니어도 됩니다.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재산을 지켜야 하는 세상에 직면해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위험성은 이제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감수해내어야 할 숙제입니다. 금융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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