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스톤입니다.
바이비트 거래소에서 클라우드 채굴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클라우드에서 채굴을 한다고 하면 약간 어려운 느낌을 가질 수 있는데요. 블록체인 클라우드는 이미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서 컴퓨터 자원을 제공하는데, 블록체인을 구성한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고 Paas나 Saas라고 불리는,,, 예전부터 제공되고 있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채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바이비트 거래소에서 클라우드 이더리움 채굴 서비스를 5월 24일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현재 모두 매진이네요~~ 헉. 이거 진입하기도 힘들겠네요. 일주일짜리 서비스가 있긴 한데, 24일의 일주일 후인 31일에 다시 도전해 볼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7일 기준으로 한번 살펴 보자면, 해시레이트가 50MH/s입니다. 구매비용은 25.23USDT
그럼 얼마가 보상되는가? - 추정 계산이오니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대충 0.001ETH정도?
우선 현재 기준으로 그래픽카드 3080TI를 하루 돌리는 경우, 58MH/s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보상은 0.0011 이더리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보니까, 바이비트 클라우드 채굴로는 0.001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현재 이더리움 가격이 340만원 정도 되니까 3400원정도 들어 오네요. 일주일이면 23800원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매비용과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 정도이지만, 채굴기 운영할 때, 필요한 전기비와 관리비를 감안하면 나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더리움 가격이 떨어진다면 상황은 참담해 지겠죠. 채굴은 장기 존버족들을 위한 서비스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문제는 진입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요. 이거 다 매진이라고 하니까 FOMO가 되어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 5월 31일정도 신청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긴 하는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언제 진입할 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 채굴에 관심있으셨던 분들도 같이 한번 지켜보시죠~~~
바이비트가 마진거래뿐만이 아니라 USDT페어 마켓에 이제 채굴 서비스까지 시작합니다. 바이낸스와 같은 거래소처럼 단순히 거래만 하는 서비스로는 암호화폐의 영속적인 사업을 이끌어 갈 수 없는 것을 알고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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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업비트도 스테이킹 서비스라도 시작하면서, 다른 서비스들을 제공해줘야 하는데, 잘되봐야 에어드럽만 해주는 정도.... 언제나 한발 느립니다. 코인원도 스테이킹 서비스하고 있는데~~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해줘야 고객들이 존버하기쉬워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4년전이랑 지금이랑 뭐가 달라 졌나요?
은성X,박상X 등등 헛소리만 하고, 이제와서 세금은 받아야 겠고, 지금 어느하나 뭐 진행되고 있는것이 뭐가 있는지??? 사기꾼은 오늘도 기세 등등하고 애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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