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에 숨어있는 진주같은 까페 - 라이크림 (내돈내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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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민락동에 위치한 라이크림 까페입니다. 사실 이런곳에 왜 이런 까페가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주택가안쪽 민락천 산책로 옆길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죠~~

 

 

정확한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크로플이고 후페이크에 떡이 들어있는 팥빙수였습니다. 저는 팥빙수로 기억하는데, 원래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크로플이 정말 바삭하면서도 꿀시럽 같은게 발라져 있어서 맛있어요. 옆에 있는 음료는 복숭아 아이스티! 이건 정말 달아요. 중간에 물타서 먹었습니다.

같이 먹어서 그런건가???

 

 

 

 

주 고객층들이 20대 여성분들이 많더라구요. 이 동네에 주민들은 아닌것으로 보아, 많은 분들이 직접 찾아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비록 근처 민락천에서 공사중인 관계이고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서 뷰가 그리 좋지 않은 쪽이지만, 사진처럼 보시듯이 분위기는 좋죠~~

 

 

 

4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분위기는 정말 좋은 곳, 오붓하게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기 딱 좋습니다.

 

 

민락동에서 까페 좋아 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찾아가보세요. 약간 숨어있어서 평상시에 무심코 지나 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http://naver.me/xM2Zd8vA

라이크림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