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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우연치 않게 발견한 마이야르 까페. 오래된 향기(?)마저도 느껴지는 아늑하고 조용한 까페입니다. 주말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이 지역에서도 유명한 까페인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한번쯤 들려서 쉬었다가 가볼만한 까페입니다.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마이야르 까페. 자전거를 조금만 타도 힘이 드는 나이가 되어버린 저입니다. 민락동 근처에서 까페를 찾아보다가 이름을 기억하고 찾아가게 된 마이야르 까페
하나는 레몬티, 다른 하나는 복숭아 아이스티 였었던것 같아요
빵 종류도 많은데, 제가 선택한 빵은 산딸기 바게트!
까페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주차장도 넓어요. 우선 까페가 크니까 여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야외에서 한가로이 수다를 떨 수 있는 테이블들이 많았습니다. 수용 가능한 인원이 많을 것 같아요.
왼쪽으로 골목이 하나 보이는데, 이쪽으로 더 들어가게 되면 또 다른 장소가 나타납니다.
안쪽에도 테이블이 많고, 이 옆으로도 테이블이 많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자리들도 모두 좋았었어요
까페 들어가는 입구에 다양한 골동품들이 있는데, 입구에 들어가면 진짜 골동품 냄새가 납니다. 모두들 찐 골동품들인가봐요. 그 뒤쪽으로는 다양한 빵들이 많아요. 사실 빵때문에 이곳에 온 것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테이블별로 떨어져있어서 조용한 대화 나누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근처에 맛집도 많았습니다. 특히나 이 앞에 있는 식당은 웨이팅이 엄청나더군요.
조용한 까페, 숲속 까페 , 야외 까페, 테라스 까페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은,,,,,,,
그리고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더 좋은 까페입니다. 추천 합니다. 내돈내산리뷰에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414370289?c=14149974.5854360,4545838.6161156,17,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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