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EMS로 보내는 경우 - 3일~5일
중량은 30Kg 이내, (이 때 부피 중량도 30Kg 이내)
특히 부피 중량은 (가로*세로*높이)/5000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부피가 너무 커도 보내지 못합니다.
혹시나 부피중량이 커서 보내지 못하는 경우 사설업체에 위임을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할께요.
기본적으로 우체국 EMS의 경우 - 우체국에서 제공되는 송장만 입력하면 됩니다.
보내는 분 주소 , 받는 분 주소 , 내용 품명(세관신고서)
그러나 사설 업체에 보내는 경우, 아마도 부피가 크고 가격이 있는 물건이라는 가정하게 보내기때문에 세관신고하는 경우 신중을 요합니다.
그러나 사설업체를 이용하게 되면 통관업무도 대행해줍니다. 즉 보내는 주소랑 받는 주소랑 상품내용등만 정확하게 기입해주면, 보통은 일본 도착 항공 공항까지 익일이면 도착합니다. 이후에는 일본 택배 업체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짐
우선 제가 이용해 본 업체 중에
중요한건 픽업도 가능!
우체국 EMS가 아닌 물건은 부피가 크기 때문에, 또 우체국처럼 가깝지않기 때문에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것 같아요요.
위의 신청서를 기입하시고 픽업을 기다리시면 물건을 가져오시러 갑니다.
묽건 패킹은 보내는 분이 직접 하셔야 합니다. 항공이건 선편이건 국내택배이건 전달하시는 분들이 박스를 소중하게 다루지는 않습니다. 이건 국가 불문이고 워낙 박스들을 쌓아놓기 때문에 너무나도 당연하지요.
픽업 서비스로 가져가신 후, 부피 중량등을 고려하여 요금이 측정됩니다. 그러니 미리 사이즈와 갯수등을 문의해서 사전에 예상 가격등은 꼭 상담해보셔야 합니다.
픽업서비스로 가져간 이후에 요금이 더 많이 나왔다고 해서, 반송하게 되면 서로 머리 아프니까요~
이렇게 측정된 요금을 지불하게 되면, 바로 일본 비행기에 올라 타게 됩니다.
(아나항공이라는 일본의 비행사을 이용하고 하루 두번 정도 항공편이 있으니, 빠르면 당일 비행기에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비행기에 올라타기전 B/L번호(송장번호)가 발급되고, 배송 조회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제 기다리는 순간만 남았습니다.
사설업체 요금은 Kg당 요금을 받습니다.
장점은 빠르고 편하다, 단점은 우체국보다는 조금 비싸다.
그래도 픽업도 되고, 통관 심사도 펺하니까
그리고 부피가 큰 제품도 보낼 수 있으니까~~~ (150cm가 넘는 상품도 보내니까, 우체국EMS는 이거 안됩니다)
이용해보니 정말 편했습니다. 우체국EMS로 보낼 수 없으면 해당 업체와 같은 사설 배송 업체도 이용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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