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JI 오스모 포켓2 실사용 후기 공유 드립니다.
기존에 DJI 오스모 모바일2 유저였었는데요. 사용하면서 몇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우선 DJI OSMO Mobile2 - 기능적인 부분이야 다른 전문가 유저분들이 세밀하게 해주셨으니까, 저는 사용 느낌만 전달 드려 볼께요.
우선 기존에 사용하던 DJI OSMO Mobile2
장점 : 짐벌 역할은 충실하다. 그립감이 좋다.
단점 : 스마트폰(갤럭시나 아이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스마트폰에 발열이 조금 심하다.
그리고 짐벌같은 제품은 정말 한번 사놓으면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전문 유투버 분들 아니시면 그냥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사용은 한 1주일정도 하고 바로 장롱행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다 보면 조금 크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나 "유투버에요!!!", "나 동영상 찍는 중이에요!!!" 라고 떠들고 다니는 기분이 듭니다 - 전문 유투버분들이야 워낙 자주 하시다보니까 큰 문제 안되겠죠.
이렇게 자주 사용하지도 않은 기기가 아무리 좋은 기능이 있으면 뭐하겠습니까만은 이번에 또 지름신이 들어서, 이번에는 DJI OSMO 포켓2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DJI 오스모 포켓2 제품......
우선 전체적인 모습은 귀엽습니다.
이 제품은 내장메모리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MicroSD카드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이미 가지고 계신 분들은 상관 없으시구요.
이번에 일렉트로마트에서 MicroSD카드 128G도 구매하였습니다. - 하지만 명심하십시요. 바로옆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더 쌉니다. 6000원정도 더 쌉니다. 일렉트로마트는 가격경쟁력이 좋지 않습니다. ㅠㅠ
SD카드 리더기는 다이소에서도 싸게 구입 가능합니다. 이 사진의 제품은 USB와 C-Type도 연결이 되는 제품인데요. 다이소에서 정말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사는것도 충분합니다.
우선 찍어보고 느낀 점.
장점 : 가볍다. 빠르다. 그래서 편하다!!! 생각보다 화질도 좋았고 넓게 녹화가 되었다.
단점 : 배터리가 조금 아쉽다. 사이즈가 작으니까 어쩔 수 없겠죠~~아마도... 그래서 항시 보조배터리는 같이 들고 다녀 주면 좋겠다. 약간 발열이 있다.
우선 사진 모드
기본 모드에서 틈날때마다 사진모드로 변경해서 찍어 봤습니다. 앞에 계단이 5개 정도인 가까운 거리임에도 넓은 화면을 닮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모드에는 뽀샤시 옵션이 있긴 한데... 그렇게 확 바뀌지는 않는 것 같구요.
그리고 동영상 모드
아무래도 작고 편하니까 활동적인 동영상 찍기에는 좋을 것 같더군요. 저는 테스트 차원에서 그냥 한번 찍어 왔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활동적인 동영상을 찍을 대상이 없다는거죠.
Vlog나 짧은 동영상등을 찍는 일이 필요할 때는 최고의 제품인것 같기도 하네요. 다만 가격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정 좀 해줬으면 하네요.
짐벌기능만 하는 OSMO 모바일2는 20만원이내이고, 자체 레코딩이 있는 OSMO 포켓2는 50만원 내외입니다.
오스모 Pokect2 사용기.... 빠르게 꺼내서 빠르게 찍을 수 있다. 다른 액션캠보다 조용히 들고 다닐 수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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