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펀딩비 #마진거래 #바이비트 #바이낸스 #펀딩비율 #참고지표 #가즈아 #FTX
현재 비트코인 마진 거래 펀딩비율이 0.1%대를 오랜만에 유지하고 있네요.
누군가에게는 0.1%가 의미 없을 수도 있는 아주 작은 단위이긴 합니다. 그러나 0.1%에도 한 나라의 경제가 좌지우지 되는 큰 숫자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마진거래 1배숏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0.1%도 말이죠.
왜냐하면 0.1%는 1배숏에서는 8시간 이자율이고, 하루 24시간이니까 하루 0.3%정도 됩니다.
하루 0.3%이면 복리이자로 적용했을 때는 1년후에는 300%에 가까운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거든요
그러나 0.1%를 365일 계속 유지해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꿈만 같은 일입니다.
인버스 무기한 거래내역 한번 살펴 볼까요?
주문 종류에서 "펀딩 비용" 항목은 펀딩비가 입금되었습니다. 입금된 비용은 "수수료 비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비용이 마이너스로 잡혀 있는데, 마이너스로 된 것은 저의 입장에서는 이익으로 표시되는 부분입니다. 수수료 비용이 나가게 되면, +양수로 잡히니까요..
저는 펀딩비로 입금된 BIT는 다시, 거래하기를 통해 1배숏 매도포지션으로 추가합니다. 이것은 주문종류에서는 "거래하기"로 잡힙니다. 이 때 지정가 거래를 통해 수수료를 또 리베이트 받아서 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죠.
"거래하기"에서 수수료 비용이 마이너스로 잡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무조건적인 수익인가?
https://blog.naver.com/dbcpdlxkf/222237580053
아닙니다. 펀딩비도 손실로 잡히는 날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일반적으로 홀딩하고 있을 때 기대수익이 더 클수도 있습니다. 이건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을 잘 짜셔야 합니다.
저는 일부는 1배숏에, 일부는 현물투자중입니다. 양방향으로 가져가기 위함인데,,,,,,사실 그냥 존버하였더라면 수익이 더 클 겁니다. >>>> 하지만 이것도 [00했더라면~~~] 입니다.
요지는 요즘 펀딩비율이 조금 높게 잡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트코인이 다시한번 신고가를 찍고 날라갈 수 있을 수도 있다라는 확률이 조금 더 있다라고 보입니다. 펀딩비율의 증가가 그 증거이구요..
다시한번 비트코인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가 생겨서 재미있는 하루의 시작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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