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 코인 - 소액 담아 봤습니다. 왜 그랬을까

현재 3월 4일 기준 업비트에서 200원정도 담아봤습니다.

 

 

아르고 코인 제 기억으로는 ICO 가격이 200원이었나 500원이었나

 

 

제 기억으로는 4000원도 갔었던것 같은데, 코인마켓캡에서는 최고 500원까지 갔었던걸로 나오네요..

 

제가 아르고를 담은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알트코인 상승장에서는 보통 ICO 가격 이상까지 달성하는 기대를 해볼 수 있다.

 

아이콘,메타디움,아르고  이 3개가 한국의 3대 코인이었던적이 있었다.. 물론 4년전쯤이긴 하지만요.

 

요즘에는 카카오 관련 코인이 대박입니다. (이와중에서도 스캠 코인 많긴하죠)

 

하지만 아르고의 레퍼런스를 보면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삼성,LG,신한,경기도 등 실제로 파일럿 개념의 프로젝트부터 실제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도 진행해본 결과가 있으니까요.

 

 

우연히 분당 SK 사무실에 갔었는데,  옆건물에 메타디움이랑 나란히 맞은편에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아르고도 출시된지 3년이 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3년동안 살아있다는것 자체가 그래도 스캠 회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도 있구요. 

 

여러 거래소등에 상장도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바이낸스,비트막스,OKeX등에 상장되어 있다는 것도 향후 수급부분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만약 이번에 상승 흐름을 타지 못한다고 하여도 존버해볼만한 회사인것 같습니다. 

 

투자 추천을 하려는 글은 아닙니다. 제가 단순하게 코인을 선택한 이유를 공유하기 위함이니까 참고해보세요.

 

아~~ 어쨋든 50원에 사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왜 나는 또 60원에 팔고 지금 다시 들어 가는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