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실장입니다!
지난 신오쿠보 코리안타운 여행에 이어 두번째 스토리
일본에서 만난 백종원의 홍콩반점!
사실 홍콩반점에서 줄을 서서 먹는다는건 한국에서는 흔한일은 아니쥬!
OIOI 쇼핑몰은 아마도 "오아이오아이"라고 읽을텐데요. 일본에서는 마루이마루이라고 읽는다고 합니다!
해당 쇼핑몰은 신주쿠역 근처에 있습니다. 찾기 쉬움
OIOI몰에 가보니, 팝업스토어로 INT01이 있네요... 중국 텐센트에서 발굴한 보이그룹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조금 인지도가 있나 봅니다.
몇층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처음에 눈에 들어온 크레용 신짱 굿즈 판매점
다양한 게임 피규어들...퀄리티에 비하면 가격은 괜찮은 듯. (지금은 엔화도 쌈)
진짜 돈만 있었으면, 샀다......(근데 돈이 없다)
사실 여기부터가 메인입니다! 없는것 빼고 다 있는 덕후들의 쇼핑몰... 게다가 중고품들도 있어서 가격도 착함!!!
한류 DVD 코너
일본인 와이프가 한국 드라마를 시작하게 된 이유 - 발리에서 생긴 일을 봄
대세 애니! 귀멸의 칼날 피규어들... 네즈코가 약 11만원정도... 이건 중고인데도 좀 비싸네.
주술회전 중고 피규어들... 1200엔이면 좋은 가격 - 인형뽑기 잘하는 사람들 부럽네요.
결국에 하나 지르게된 렌코쿠 피규어 1,300엔... 이정도면 당근마켓에다가 5만원에 올려도 팔리지 않을까 생각들정도인데 결국 소장하는 걸로 마음 바뀜!
이런 작은 아이템들이 왜 더 비싼지 당최 이해가 좀 안가네요~~ 이유 아시는 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우마무스메 스탠드인데,, 이 굿즈들은 2000엔이 넘네요.. (렌코큐 피규어보다도 비싸다는 뜻) ㅎㄷㄷ
어렸을 때 그렇게나 갖고 싶었던, 모터달린 자동차 장난감... 살까말까 고민 많이 함
곳곳에 숨어 있는 알찬 아이템들!
한 층을 통채로 쓰고 있기 때문에, 없는 제품 찾기도 힘들고 있는 제품 찾는 것도 어려움
애니 덕후 뿐만 아니라, 일본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들려볼만 한 곳...
(아니 피카츄라도 좋아하니까, 여길 안갈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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