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MIN BLOG

안녕하세요. 콩스톤입니다. 아이오닉5 전기차를 타시면 반드시 하이패스 할인 요금을 적용 받으셔야 합니다. 1. 하이패스를 장착한다! 2. 고속도로 영업소를 찾아간다(자동차등록증, 하이패스카드, 신분증등 소지) 3. 전기차 할인 등록을 하러 왔다고 한다 4. 담당자가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하면 끝 저와 같은 경우는 사실 운전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8월달에는 많이 탔네요! 한달간 요금이 70,900원입니다. 50% 할인이니까 즉 70,900원을 할인 받았습니다. (벌었습니다) 1년 평균이면 그래도 80만원돈을 세이브 하는거죠! 혹시 자동차를 사야 하는 이유가 부족하신 분들은 하이패스 50% 할인된다는 이유만으로도 조금 충분해지지 않을까요? 주차장에서도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는 50%할인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콩스톤입니다. 내년(2022년)부터 거의 모든 아파트에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의무적으로 설치됩니다. 또한 전기차 주차장에 일반 승용차 주차 시 과태료 부과등의 단속도 강화됩니다. 저희 집에도 전기차 충전기가 총 3대가 있습니다. 이중에 DC콤보가 가능한 것은 한대 뿐 주민센터와 경찰서같은 곳에는 의무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이제 아파트까지, 또한 연립,다세대 주택을 위한 공공충전기까지 설치된다면, 그야말로 전기차 충전기 사업은 날개가 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전기차도 무선 충전으로 충전하는 날이 오겠죠??? 전기차 충전기 산업 중에 아모센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차폐 시트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흠 이 무선충전 차폐시트는 삼성과 구글에 공급중 이라고 합니다. 그..

안녕하세요. 콩스톤입니다. 아이오닉5로 드라이브 다니면서, 들리게 되는 전기 충전소. 전기 충전소를 다니면서 드는 생각 아! 지금은 전기차 충전이 너무 쉽고 편하다. 그런데 앞으로 전기차가 더 늘어나게 되면 불편해 질 수 있겠다는 걱정이 듭니다. 지금은 전기 충전소 자리가 널널한데 내년만 되어도 전쟁터가 되지는 않을까 생각되네요. 전기차 충전은 아무리 길어도 40분이면 끝납니다. 휴게소에서 들려서 충전기 꼽고 화장실 다녀오고 밥 먹다 보면 30분은 금방 갑니다. 차를 빼러 가야 합니다. 요즘이야 뒤에 기다리는 차가 없으니 조금 늦어도 되지만 전기차가 더 늘어나는 내년만 되어도 어찌 될 지 장담을 못하겠네요.. 우선 행담도 휴게소 - 이곳은 모다 아울렛이랑 같이 있어서 유명 아웃도어등도 세일을 하고 있습니..

안녕하세요. 콩스톤입니다. 이번에 휴가 겸 드라이브 겸 아이오닉5로 강원도로 달려 봤습니다. 가다가 EPIT 전기 충전하기 위해, 내린천 휴게소도 들렸습니다. 아시다시피 내린천 휴게소는 양방향으로 같이 있나 보더군요. 강원도 갈 때 필수 코스이면서 양방향으로 있으니까 반드시 들려야 하는 휴게소입니다. 오늘은 혼자가 아닌 아이오닉5 친구가 있었네요. 충전기 위에서 표시되는 내용중에 하늘색은 초고속충전, 파란색은 고속충전입니다. 내린천 휴게소는 둘러볼 것이 많고 맛집도 많은 휴게소입니다. 굳이 초고속 충전을 하다가는 바로 차를 빼야 할 수도 있으니 고속 충전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PNC 충전을 해봤습니다. PNC는 Plug and Charge 라는 시스템으로 전기 충전선을 꼽기만 해도 자동으..

안녕하세요. 콩스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은 전기차 구매보다 렌탈이 더 매력적일 수 있겠습니다. 1.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않는다면, 전기차를 구매할 큰 매력이 하나 사라진다. 2. 앞으로는 개인에게 떨어질 보조금이 줄면 줄었지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한명이 100만원 받는것에서 두명이 50만원씩 받는 방식으로 바뀔 것이니까) 3. 전기차 판매는 계속 늘어날 것이니까!!!! 4. 그런데 지금 개인이 보조금 받는것은 쉽지 않으니까. 렌터카 업체들이 싹슬이 했거니와 보조금을 받기 위한 줄이 이미 너무 길어지니까!! 우선 전기차 판매 비중은 계속 늘어 나고 있습니다. 판매소 영업사원에게 문의 했을때, 아이오닉5와 같은 경우는 출고까지 1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2021년 하반기 기준 https://..

안녕하세요. 콩스톤입니다. 오늘은 저의 아이오닉5를 가지고 EPIT 충전소에 다녀와봤습니다. 선요약 : 휴게소에 들리면 보통 10분에서 15분정도 시간을 써야 하는데, 여기에 5분정도만 더 투자하는 시간이면 전기차 배터리 충전하는데 충분하다. 넉넉하다! 전기차 지금 사도 될 것 같다. 다행히도 제가 살고 있는 곳에는 집밥(전기충전기)가 있긴 하지만, 가끔 충전이 완료되었는데도, 이동 주차 안하시는 분들때문에 충전의 불편함을 겪고는 있습니다. 앞으로 전기충전소가 계속 늘어나니까 당분간은 감수하고 살아야하고 갈등도 많이 일어날 듯 합니다. 그러나 오늘 EPIT 충전소를 방문하고 나서 조금은 마음이 긍정적으로 돌아섰네요. 앞으로 다가 올 미래에는 전기차 충전은 편해질 듯 합니다. EPIT 충전소를 방문해보니까..

#아이오닉5 안녕하세요. 콩스톤입니다. 이번에 자동차가 필요하여 여러모로 알아보던 중, 최종 후보가 2대로 좁혀졌었습니다. 테슬라Y와 아이오닉5! 모두 하남 스타필드에서 체험해보았는데 저의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하여 최종적으로는 아이오닉5를 선택하였습니다. 아이오닉 2일차 느낀 점 - 전기충전은 다소 생소하고 낯설긴 하지만 다른 장점들이 충분히 많다! 테슬라Y는 4개월~6개월정도 후에 받을 수 있는 반면, 아이오닉5와 같은 경우는 내년 2분기에나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결국 최종 선택한 것은 아이오닉5 장기렌탈 이었습니다. 장기렌타 주문 후, 약 2주후에 차를 받았습니다. 차를 받고, 외관과 내부 모두 체크를 하고, 차량 인도해주시는 분에게 정상적으로 인수받았다는 사인을 한 후, 이것저것 기능을 살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