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웹서핑 하다가 이번 주말 에이다도 호텔 예약을 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니, Travala.com 이라는 호텔예약 사이트가 있었구요. 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예약을 받고 있네요.
예약까지 가능한지 확인해 보고 싶었으나, 호텔들이 모두 외국에 있는 것들 뿐이고 당장 갈 일도 없어서 다른 사람의 인증글로만 우선 확인해야 했습니다.
에이다 코인이 가격이 올라갈 수도 있는데, 왜 에이다로 결제 했는지? 라는 댓글도 있었고,
이렇게 에이다 코인을 사용함으로서 생태계를 살릴 수 있으니 도움이 된다는 댓글도 있기도 하네요.
사실 에이다 코인이 오르면 비싸게 예약한것이고 떨어지면 싸게 예약한 것이 되겠죠.
이는 모든 코인들의 딜레마이기도 하죠. 양화가 악화를 구축한다.
일론 머스크 : 비트코인으로도 테슬라를 살 수 있도록 하겠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들이 실생활에서 화폐가치로서의 역할을 시도하는건 비단 지금 새로운 일들은 아닙니다.
계속 시도는 되고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기가 어려웠죠. 앞으로도 계속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구요.
일론 머스크 형님처럼 크게크게 질러 준다면 아마도 그 속도는 좀 더 빨라 지겠죠. 그리고 그 화폐의 역할을 하는 순간 코인의 가치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가 궁금하네요.
카르다노 창시자,,, 일명 찰스의 기사 링크 같이 드립니다.
카르다노 창시자 "이더리움, 휠체어에 앉은 96세 가라데 선수 같다" | 블록미디어 (blockmedia.co.kr)
우리의 찰스...
그는 숙소를 예약할 때, 에이다로 할까요? 달러로 할까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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