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자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 경상남도에 위치한 거제도의 외도를 소개해드릴게요. 외도는 그림 같은 해안 경관과 다양한 관광 명소로 유명한 섬으로, 멋진 여행 경험을 선사해줍니다.
우선, 거제도를 방문하면 반드시 가보아야 할 곳은 외도 보타니아입니다.
보타니아는 예술과 자연이 조화로운 조각공원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정원이 매력적입니다. 크고 작은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구경하며 예술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는 저녁 노을과 조각 작품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사실 넷플릭스에서 나왔던 "신세계로부터" 촬영지로 더 유명해졌죠!
일단 직접 가보니 넷플릭스에서 보았던 모습과 같더군요. 확실히 휴양지에 온 느낌은 들긴 합니다.
다만 배로 이동하다보니 배시간은 정해져있고, 음식은 팥빙수나 커피와 같은 까페들만 이용가능하더군요
와~ 이걸 다 언제 이렇게 만들었을까??? 자재들 다 배로 실어다 날라야하고 인력도 엄청 필요했을텐데..
외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느끼기 위해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를 추천드립니다. 외도 주변에는 여러 전망대가 있어서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청정한 바다와 옥스포드 블루에 가까운 하늘, 그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멋진 순간을 담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외도는 거제도를 찾는 이들에게 빠질 수 없는 명소입니다. 보타니아의 예술적 아름다움, 해금강의 청정한 자연, 그리고 전망대에서의 멋진 풍경을 만끽하며 여행의 힐링을 경험해보세요.
외도에서의 특별한 여행은 당신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드넓게 펼져진 바다 풍경들.. 섬이라서 사방이 다 풍경입니다. 장관이에요
잠깐이나마 즐길 수 있었던 커피 한잔의 여유
다음으로 해금강은 외도에서 배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안지대입니다. 해금강은 아름다운 해안 선착장과 청정한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해안을 따라 산책하면서 신선한 바다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즐기거나, 작은 해변에서 해수욕이나 낚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의 시간은 정말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유람선 안에서 잠시 눈으로만 호강을 해야 했었네요.
유람선 선장 아저씨의 소개가 잼있어서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애드립도 잘 날리시더군요)
배타고 가다보면, 돌고래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아주 작게나마 보긴 했는데,,,
그리고 유람선에서 사람들이 많이 하는 갈매기한테 새우깡주기! 사실상 갈매기는 새우깡이 주식인 듯
중요한 요금은 유람선요금 + 외도입장료 이렇게 2번 내야 합니다.
유람선은 네이버예약같은데서 미리 하셔도 되고, 외도 입장료는 유람선 티켓 교환할 떄 다시 한번 구매해야 합니다!
외도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죠.. 거제도에 갔으면 외도에는 꼭 들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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