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펜션 예약할 때 주의 할 점 - 블로그 리뷰와 구글 리뷰의 차이

안녕하세요. 콩스톤입니다.

 

요즘 핫한 펜션 이야기입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9/18/A6EF5EKCJZAPXOQ5CU7MNYQKE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큰 강아지 거부해 예약 5분 만에 취소했는데 8만원 떼간 애견펜션

 

요약하자면, 

 

1. 강아지 입장 가능한 펜션을 예약

 

2. 선입금을 함

 

3. 10분만에 자신의 개는 입장이 불가능한 크기임을 알고 환불 요청

 

4. 펜션은 규정에 따라서 안된다고 하고, 수수료 40%를 떼고 입금

 

5. 보배드림에 사연 올림

 

6. 저격 시작, 사업자 폐업 하고 장사하는 것 확인, 현금만 받는 부분 확인, 화재 보험 미가입등등 각종 의혹 발견

 

7. 펜션 업자의 눈물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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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미있는 점을 찾았습니다.

 

네이버 지도 및 블로그 리뷰에는 평점이 4.22 , 네이버 블로그에는 모두 좋은 평가들!!! 

 

이거보면 펜션 가고 싶겠지요?

 

구글 평점은 어떨까?

 

1.7 

층간소음에, 최악의펜션에 수압 안좋고

주인이 싸가지라는 평가가 제일 많음.

이거 보면 안가고 싶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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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네이버 사용자와 구글 사용자를 차별하지는 않았을 거고~ ㅎㅎ

 

아마도 구글지도 평가는 정말 기분 나쁘게되었을 때, 일부러 찾아가서 

솔직한 리뷰를 남기는 반면

네이버 블로그는 사용자 계정에 연결된 무언가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어쨋든 여행이나 쇼핑을 할 때, 블로그나 유투브 리뷰등을 많이 찾게 되지요?

 

네이버 블로그에만 한정되어 정보를 얻는 것보다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 좋을 거라는 

 

생각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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