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_소소한 나의 일상

2020년 마지막날 일본에서 먹는 음식은? 도시꼬시 소바

ERIMIN BLOG 2021. 1. 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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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도시꼬시 소바에요.

도시꼬시는 일본어 年越し로 연말이라는 뜻이에요.

2020년 12월 31일 11:30분부터 야식으로 먹었습니다.

 

일본은 새해첫날에 소바를 먹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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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에는 정착된 일본의 문화이며 모밀은 다른 국수보다 떨어지기 쉽기 때문"금년 한해의 재난을 끊는다"라는 의미로, 섣달 그믐날 밤의 섣달 그믐 전에 먹는다"#역사와 유래"을 참조)메밀이다(지역 차이도 있다.후 술).

2012년 시점, 섣달 그믐날에 메밀 국수를 먹는 사람은 57.6퍼센트에 이르는 풍습으로 깊이 정착하고 있다[3].

일본 각지에서 볼 수 있는 문화이며 지역의 특색이 나타난 다양한 형식 옆이 존재한다

 

도시꼬시 소바에 김가루

 

 

집에 남아있던 요리 재료등은 모두 튀김(덴뿌라)로 해먹었습니다.

 

새우,소세지,고구마 모두 튀겨버려~~

 

 

새우는 코스트코에서 냉동새우 사놨다가 오랜만에 꺼냈습니다.

 

소바쯔유에 튀김을 찍어먹었습니다.

원래는 소바랑 같이 먹는 소바쯔유. 오리고기와 파가 들어갑니다.

 

가요대제전을 보면서 먹다보니~~ 아이즈원 장원영. 역시나!!! 

 

2020년 한해는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도 2021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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